신진서, 70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9월 타이틀 2개 추가하며 독주

김학수 2025. 10.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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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5년 10개월째 한국 바둑랭킹 정상을 지켰다.

5일 한국기원이 공개한 10월 랭킹에서 신진서는 1만444점으로 박정환 9단(9864점)을 580점 차로 따돌리며 7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김은지 9단이 9481점으로 3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종합 31위에 자리한 김은지는 최정 9단(33위·9469점)을 12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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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70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연합뉴스]
신진서 9단이 5년 10개월째 한국 바둑랭킹 정상을 지켰다.

5일 한국기원이 공개한 10월 랭킹에서 신진서는 1만444점으로 박정환 9단(9864점)을 580점 차로 따돌리며 7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9월 5승 1패를 거둔 신진서는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과 제48기 SG배 명인전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올해만 세계대회 2개, 국내대회 3개 타이틀을 획득하며 독주 행진을 이어갔다.

박정환에 이어 신민준 9단이 3위를 유지했고, 안성준 9단은 한 계단 오른 4위에 랭크됐다. 강동윤 9단 5위, 변상일·이지현 9단 공동 6위, 박민규 9단이 3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김은지 9단이 3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여자부는 김은지 9단이 9481점으로 3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종합 31위에 자리한 김은지는 최정 9단(33위·9469점)을 12점 차로 앞섰다. 오유진 9단(6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90위), 김채영 9단(93위) 등 여자기사 5명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9월 9승 1패를 기록한 오병우 5단은 43계단 점프한 84위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발전도 통과해 입단 후 첫 리그 무대를 밟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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