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잠수이별 당했다 “죽은 줄 알고 수소문, 홍대서 술 먹다 걸려”(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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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과거의 잠수이별 경험을 전했다.
이때 주제는 '잠수이별'과 '환승이별' 중 뭐가 더 최악인가 였는데, 전현무는 학생이 본인의 생각도 묻자 "전 개인적으로 잠수가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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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의 잠수이별 경험을 전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6회에서는 전현무가 튀르키예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이날 전현무는 세종학당 학생들과 밸런스 게임을 했다. 이때 주제는 '잠수이별'과 '환승이별' 중 뭐가 더 최악인가 였는데, 전현무는 학생이 본인의 생각도 묻자 "전 개인적으로 잠수가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에전 대학교 다닐 때 잠수이별을 당한 적 있다. 연락이 안 되더라. 갑자기. 걱정되잖나. 하루아침에. 난 죽은 줄 알았다. 그래서 그 여자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유학을 갔다더라. 너무 말이 안 되잖나. 어느날 놀고있는데 홍대에서 술을 먹고 있더라. 그래서 전 지금도 홍대를 안 간다. 그때의 상처로"라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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