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다니엘의 고향' 유소년 농구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는 분당 팀식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1호 유스 클럽이자 에디 다니엘의 고향으로 알려진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이 지역 농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농구를 비롯해 축구, 수영, 겨울스포츠, 유아체육, 생활체육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팀식스는 2007년 서울 SK 나이츠의 1호 유스 클럽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축구 클럽 등록을 희망하던 에디 다니엘을 설득해 SK 유니폼을 입히고 농구선수의 꿈을 꾸게 한 팀식스 김대광 감독은 다니엘의 최초 발굴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 팀식스 스포츠 클럽(분당 SK 나이즈 주니어)은 2005년 오픈한 전통 깊은 유소년 스포츠 센터이다. 농구를 비롯해 축구, 수영, 겨울스포츠, 유아체육, 생활체육 등 6개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팀식스는 2007년 서울 SK 나이츠의 1호 유스 클럽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008년 동국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 합류한 김대광 농구 총괄 감독과 함께 팀식스는 유소년 농구 강호로 발돋움했다. 수내, 서현, 미금 등 지역의 수많은 농구 꿈나무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뤄냈고 일반 학교뿐 아니라 KIS나 CI 등 국제학교 소속의 유소년들도 대거 합류했다.
U8부터 U18까지 모든 종별의 대표팀을 운영 중인 팀식스는 지난해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전국대회 U11부와 U13부 우승, 아시아 대회 U11부 우승, 경기도지사기 성남시 대표, I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등 뚜렷한 성과를 이뤄냈다.

팀식스 농구교실을 이끌고 있는 김대광 감독은 “한, 두 명의 선수에게 의존하는 농구가 아닌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농구를 추구하고 있다. 사실 분당에 아이들이 워낙 많고 국제학교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성적을 내는 데 유리했던 것도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전 종별 대표팀을 운영하며 경험을 많이 쌓으려 한 게 강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같다”라고 팀을 돌아봤다.
긴 역사와 뚜렷한 성과를 자랑하며 전국 유소년 농구 강호급으로 자리 잡은 팀식스. 분당 팀식스이자 분당 SK라는 이름과 함께 발자취를 그려나갈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사진_분당 팀식스 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