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11일 비연예인 韓 연인과 결혼식…사회는 김숙

김현희 기자 2025. 10.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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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오는 11일 결혼한다.

5일 MK스포츠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줄리안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숙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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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안 ⓒ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오는 11일 결혼한다. 

5일 MK스포츠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줄리안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숙이 맡는다.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톡파원 25시' '슈퍼K를 찾아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환경 운동가로 활동 중인 그는 올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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