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소환! 이정현, ‘불후의 명곡’서 ‘와’ 스페셜 무대… 시대를 초월한 무대 장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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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정현'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25회 '아티스트 이정현' 편에서 이정현이 10년 만에 메가 히트곡 '와'의 전설적인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1999년의 전성기로 소환했다.
이날 방송은 김기태, 스테파니, 츄, 조권, CLOSE YOUR EYES 등 후배 가수들이 이정현의 명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자리였지만, 하이라이트는 단연 아티스트 이정현의 스페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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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역시 이정현’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25회 ‘아티스트 이정현’ 편에서 이정현이 10년 만에 메가 히트곡 ‘와’의 전설적인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1999년의 전성기로 소환했다.
이날 방송은 김기태, 스테파니, 츄, 조권, CLOSE YOUR EYES 등 후배 가수들이 이정현의 명곡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자리였지만, 하이라이트는 단연 아티스트 이정현의 스페셜 무대였다. 이정현은 트레이드마크인 부채 퍼포먼스와 새끼손가락 마이크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원조 콘셉트 장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와’ 무대는 무용가 김시원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국무용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는 웅장하면서도 동양적인 무드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사진 속 이정현이 입은 청록색 소매의 화려한 의상은 물론, 무대 연출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가 알려지며 명곡판정단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서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조권은 ‘바꿔’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조권은 자신의 성장 서사를 무대에 녹여냈다. 어린 시절 오디션을 봤던 13살 꼬마 댄서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영화 ‘매트릭스’에서 착안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과거와 미래의 조권이 만나 포옹하는 엔딩은 깊은 울림을 전하며 이정현으로부터 “너무 깜짝 놀라고 소름이 돋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조권은 417표를 획득하며 김기태의 3연승을 저지하고 승자석에 오르는 깜짝 반전을 연출했다.
이정현은 세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자신이 왜 ‘아티스트’라 불리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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