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에만 16점이라니…조상현 감독이 웃었다 "LG 미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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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도 엄지척을 날렸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5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82-79로 이겼다.
조 감독은 "정말 좋은 선수다. 솔직히 말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LG 미래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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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홍성한 기자] 조상현 감독도 엄지척을 날렸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5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82-79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조 감독은 "초반에 패스가 좋지 못했다. 약속된 수비가 3점슛을 내주지 않는 거였는데 9개씩이나 맞고 시작했다. 그래서 수비에 신경을 써달라고 했다. 리바운드에서 41-27로 크게 앞섰다. 그만큼 공격 횟수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되돌아봤다.
LG는 개막전에서 서울 SK에 패하며 불안한 시즌 첫발을 뗀 바 있다.
조 감독은 "이기고 있다가 져서 선수단 분위기가 떨어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 빨리 올라와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 오프시즌 준비하는 기간이 짧았지만, 핑계로 삼지 않고 시즌을 치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유기상의 활약이 무서웠다. 3쿼터에만 개인 최다인 16점을 기록하는 등 총 22점을 올렸다.
조 감독은 "정말 좋은 선수다. 솔직히 말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LG 미래다"라고 치켜세웠다.
헨리 엘런슨에게 2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내줬다. 엘런슨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를 하는 외국선수들이 KBL에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골밑에 장점이 있는 아셈 마레이, 마이클 에릭을 보유하고 있는 LG로서는 수비 매치업에서 많은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조 감독은 "다른 선수한테 맞을지 등 여러 수비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마레이, 에릭 외 칼 타마요, 상무에서 돌아오는 양홍석, 박정현까지 부딪혀야 하지 않을까. 이것저것 주문하고 있는데 잘 이행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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