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포항서 달달 데이트 “벌써 부부 같아”

이수진 기자 2025. 10.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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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42)가 예비신랑 문원(35)과 포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포항의 한 카페 측은 "신지♥문원, 너무 예쁜 부부께서 방문해 주셨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찍어 게시했다.

신지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하며 문원과의 다정한 순간을 공유했다.

당시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지만 신지는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을 이해하고 더 살피겠다"고 진중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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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소셜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42)가 예비신랑 문원(35)과 포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포항의 카페와 맛집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포항의 한 카페 측은 “신지♥문원, 너무 예쁜 부부께서 방문해 주셨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찍어 게시했다. 신지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하며 문원과의 다정한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신지가 포즈를 취하고 문원이 직접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 소셜 캡처
신지는 6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지만 신지는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을 이해하고 더 살피겠다”고 진중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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