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서 10대딸 '집단 성폭행'… 범인은 2인조 경찰 '인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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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현직 경찰관 두 명이 10대 여성을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두 경찰은 모녀를 외딴곳으로 데려갔고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
A씨와 어머니는 오전 4시쯤 탈출해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받은 경찰은 두 사람을 인근 공립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끝에 가해 경찰관 수레쉬라즈(30), 순다르(32)가 체포됐으며 두 사람은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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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도 현지 매체 NDTV와 인디안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전 2시쯤 타밀나두주 북부 티루반나말라이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A씨는 19세 여성으로 당시 어머니, 외삼촌과 함께 사원으로 이동 중이었다. 이때 검문하던 경찰관들이 차를 멈춰 세웠고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외삼촌이 "힌두교 축제인 아유다 푸자를 위해 바나나 나무를 운반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경찰은 모녀를 오토바이에 태워 사원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외삼촌이 항의하자 경찰은 "대마초 밀수 혐의로 체포하겠다"며 협박했다. 결국 두 경찰은 모녀를 외딴곳으로 데려갔고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
A씨와 어머니는 오전 4시쯤 탈출해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받은 경찰은 두 사람을 인근 공립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서장은 직접 병원을 찾아 피해자 진술을 청취했다. 조사 끝에 가해 경찰관 수레쉬라즈(30), 순다르(32)가 체포됐으며 두 사람은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 당국은 즉시 영구 해임 조처를 내린 뒤 수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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