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 퇴장 당했다! ‘리버풀전 극적승’에도 ‘5경기 4퇴장’ 불명예 남겼다…이번에는 감독이 레드카드 받아

김재연 기자 2025. 10. 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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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퇴장 행진'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첼시는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번 퇴장 징계로 인해 마레스카 감독은 다가오는 18일 펼쳐지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PL 8라운드에서 벤치에 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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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첼시의 ‘퇴장 행진’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첼시는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첼시에게는 값진 승리였다. 지난달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 패배 이후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한 이후 거둔 2연승이었기 때문.


특히 늦은 시간 결승골이 터지면서 더 극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전반 14분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앞서 가던 첼시는 후반 18분 코디 각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늦은 시간 ‘영웅’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후반 30분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이스테방 윌리안. 그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왼쪽에서 올라온 마크 쿠쿠레야의 크로스를 몸을 던지며 슈팅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극적인 승리를 거뒀음에도 첼시에게는 ‘옥의 티’가 존재했다. 바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퇴장이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스테방의 결승골 당시 테크니컬 지역을 벗어나서 선수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즐겼다. 이로 인해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그에게 옐로카드를 꺼냈고, 이미 전반 40분에 받았던 경고로 인해 그는 퇴장당했다.


첼시에게는 최근 5경기에서 발생한 4번째 퇴장이다. 지난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를 시작으로, 27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는 트레보 찰로바, 그리고 1일 벤피카전에서는 주앙 페드루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편 이번 퇴장 징계로 인해 마레스카 감독은 다가오는 18일 펼쳐지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PL 8라운드에서 벤치에 앉지 못할 전망이다. 과연 노팅엄전에서 마레스카 감독 없이 첼시가 공식전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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