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월클’ 지드래곤 제안 거절…“‘뭐지?’라는 표정 못 잊어” (조동아리)

서형우 기자 2025. 10.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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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코미디언 안영미가 과거 지드래곤과 함께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영상에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추억을 털어놨다.

안영미는 “지드래곤과 제가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미치고’라는 노래에 김꽃두레 캐릭터로 출연했는데, 촬영 후 인사하고 가려는데 지드래곤이 저한테 오더라”며 “그가 ‘누나, 저기 한 컷만 더 따면 안 될까요?’라고 제안했는데, 제가 ‘아이, 안 될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왜, 무슨 스케줄 있냐’고 묻길래 ‘아이, 자러 가야 한다’고 했다. 그때 지드래곤의 ‘뭐지?’라는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며 웃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불킥이지만 당시엔 김꽃두레에 빙의돼 살던 때였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대화는 그의 최근 방송 활동으로 이어졌다. 지석진은 “얼마 전에 꽃두레로 개콘 나와서 거의 비방용만 하고 가더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방송은 20분 찍었는데 3분만 나갔다. 제 분량은 3분 나가고 나머지는 무삭제판으로 유튜브에서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네 건 무삭제판이 재밌다”고 평가했고, 안영미는 “저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나갈 수 있다. 예전에는 KBS ‘개그 콘서트’에서 이런 걸 할 수나 있었을까 싶다. 그런데 지금은 다 하라고 하더라”며 달라진 방송 환경에 고마움을 전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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