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신주쿠 한복판서 ‘하반신 노출’…소속사 “활동 중단”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10.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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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도쿄 신주쿠 한복판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경찰청 요츠야서는 이날 아이돌 그룹 Aぇ!group의 멤버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29·草間リチャード敬太)를 공연 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는 4일 오전 5시 40분경, 신주쿠 상가건물 1층의 출입구 부근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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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도쿄 신주쿠 한복판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경찰청 요츠야서는 이날 아이돌 그룹 Aぇ!group의 멤버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29·草間リチャード敬太)를 공연 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는 4일 오전 5시 40분경, 신주쿠 상가건물 1층의 출입구 부근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목격한 행인이 신고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TARTO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이 사죄한다”며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한편 Aぇ!group은 2019년 결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2024년 정식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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