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문경은 감독, "연패 없도록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서울톡톡]

우충원 2025. 10.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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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없도록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수원 KT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서 64-104로 패했다.

KT 문경은 감독은 "완패다. 워니에게 다득점을 허용한 것 보다 김낙현과 톨렌티노에게 외곽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한 쪽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수비를 실수했다"면서 "연패 없이 경기를 이어가야 한다. 약속된 플레이를 바탕으로 연패없이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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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연패 없도록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수원 KT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서 64-104로 패했다.

KT 문경은 감독은 "완패다. 워니에게 다득점을 허용한 것 보다 김낙현과 톨렌티노에게 외곽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한 쪽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수비를 실수했다"면서 "연패 없이 경기를 이어가야 한다. 약속된 플레이를 바탕으로 연패없이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형의 경우 4쿼터에 내보내지 않으려고 했다. 패했지만 후련하게 모든 것을 털어내라고 시간을 부여했다"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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