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아이콘' 200안타 역사 쓴 서건창, KIA서 방출

디지털뉴스팀 2025. 10.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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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내야수 서건창(36)이 소속 팀 KIA 타이거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KIA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건창, 오른손 투수 김승현, 언더핸드 투수 박준표를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G에서 부진한 서건창은 방출을 자청한 뒤 2024시즌을 앞두고 고향 팀인 KIA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서건창은 올 시즌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한 채 1군 무대에서 단 10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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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내야수 서건창(36)이 소속 팀 KIA 타이거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KIA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건창, 오른손 투수 김승현, 언더핸드 투수 박준표를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건창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도전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는 2008년 육성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뒤 2012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주전 자리를 꿰차며 '육성 선수 신화'를 썼습니다.

2014시즌엔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한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서건창은 2018년 불의의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친 뒤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했으나 새 팀에서도 재기하지 못했습니다.

LG에서 부진한 서건창은 방출을 자청한 뒤 2024시즌을 앞두고 고향 팀인 KIA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그해 94경기 타율 0.310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올해 1월 계약기간 1+1년, 총액 5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서건창은 올 시즌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한 채 1군 무대에서 단 10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한편 KIA는 이날 육성선수였던 좌완 강병우와 외야수 예진원을 방출하고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힌 우완 투수 홍원빈을 임의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건창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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