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결혼식 사진 공개…“축복 속 가족 됐다” 소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10.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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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가 부부가 됐다.

김나영은 지난 4일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라고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앞서 1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재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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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부부. 사진l김나영 SNS 캡처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가 부부가 됐다.

김나영은 지난 4일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라고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큐, 김나영 부부. 사진l김나영 SNS 캡처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엿보인다.

앞서 1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재혼을 발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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