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손잡은 국립박물관?"…사진 올렸다 하루 만에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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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업무협약(MOU)를 맺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하루만에 삭제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검경 수사를 받고 있는 방 의장의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비난이 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게시물의 댓글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인 방 의장의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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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업무협약(MOU)를 맺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하루만에 삭제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검경 수사를 받고 있는 방 의장의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비난이 일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일 SNS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하이브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과 K-컬쳐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글과 함께 유홍준 중앙박물관장과 방 의장이 나란히 서서 웃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 게시물의 댓글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인 방 의장의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방 의장은 최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부터 출국금지 조처를 받았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키기 전 기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회사가 상장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주주를 기망한 혐의를 받는다.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이 출자해 설립한 사모펀드(PEF)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주주들이 보유 중인 주식을 매각하게 했다는 것이다.
다만 방 의장 측은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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