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이적하려고? ‘레알 이적설’ 코나테, 또 다쳤다…슬롯 감독, "근육 통증 때문에 교체했어"

김재연 기자 2025. 10.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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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리버풀은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첼시에게 1-2로 패했다.

이러한 잠재력에 리버풀이 관심을 가졌고 2021년 여름 4,000만 유로(약 65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안필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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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리버풀은 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첼시에게 1-2로 패했다.


리버풀은 이번 패배로 공식전 ‘3연패’에 빠지게 됐다. 지난 27일 있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PL 6라운드에서 1-2로 진 것을 시작으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갈라타사라이전 0-1 패배에 이어 세 번 연속으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면서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리버풀에게는 익숙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1-1로 경기가 마무리되기 직전이었던 후반 추가시간 5분 첼시의 이스테방 윌리안에게 극적인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한편 이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던 코나테는 후반 11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이에 대해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코나테는 허벅지 근육 쪽에 통증을 느꼈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코나테는 1999년생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이다. 194cm의 큰 키와 95kg이라는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경합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빌드업 능력은 약점으로 지적받지만 빠른 스피드까지 갖춰 수비적인 면에서는 거의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RB 라이프치히의 유스를 거쳐 2017-18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네 시즌 간 95경기를 뛰면서 본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러한 잠재력에 리버풀이 관심을 가졌고 2021년 여름 4,000만 유로(약 65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안필드에 입성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잔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매년 고생했지만 출전할 때마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량을 바탕으로 주전급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지난 시즌에는 42경기에 출전하면서 리버풀의 PL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리버풀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레알과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파차헤스'는 지난달 13일 "코나테가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결정을 내렸다. 그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데 동의한 상태다. 내년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레알에 입단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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