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이영애X김영광, 이번엔 살인사건 연루

이민지 2025. 10. 5.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애와 김영광의 위기가 계속된다.

10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이 괴한의 침입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살인 사건에 연루된다.

약 가방에 이어 살인까지 얽힌 두 사람을 향해 장태구(박용우 분)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지고, 은수와 이경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은수 좋은 날’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영애와 김영광의 위기가 계속된다.

10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이 괴한의 침입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살인 사건에 연루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소파에 쓰러진 이경을 간호하는 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수의 집에 침입한 괴한과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결국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이경은 정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은수는 직접 상처를 치료하며 피투성이가 된 그를 간병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약 가방에 이어 살인까지 얽힌 두 사람을 향해 장태구(박용우 분)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지고, 은수와 이경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과연 죽은 이는 누구이며, 이들이 감당해야 할 대가는 무엇일까.

한편, 이경은 고통 속에서도 담담히 “계획대로 하자. 우린 잘못한 게 없다”며 흔들리는 은수를 붙잡으며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피로 얼룩진 두 사람의 동업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