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이희진 "종로구 3대 얼짱 출신...길거리 캐스팅됐다" [RE:뷰]

하수나 2025. 10.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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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걸그룹이 됐던 사연을 밝혔다.

4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에선 '원조 걸크러쉬 베이비복스와 함께 얼큰한 꽃게탕에 밥 한끼(feat. 이희진, 심은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희진과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꼰대희가 당시 이희진의 비주얼 짤이 많이 돌았다고 언급하자 이희진은 "그 시대 때는 제가 예쁜 얼굴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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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걸그룹이 됐던 사연을 밝혔다. 

4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에선 ‘원조 걸크러쉬 베이비복스와 함께 얼큰한 꽃게탕에 밥 한끼(feat. 이희진, 심은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희진과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이희진은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빨리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고3때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하고 책방을 갔었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 두 명과 나눠서 갖게 됐다. 그래서 저녁 먹고 놀다가 친구들 두 명이 당시 연예인에 너무 빠져 있어서 공개방송을 간다고 저와 헤어졌는데 생각해보니 내 책을 친구들이 갖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삐삐로 연락해서 책을 가지러간다고 했더니 동대문의 어떤 주차장 쪽으로 오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곳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이희진은 당시 주차장에 있던 밴에서 한 가수 매니저와 개그맨 윤정수가 자신을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더니 명함을 줬다고 떠올렸다. 이어 “집에 돌아와 연락을 했더니 ‘여자 다섯 명 그룹을 지금 만들려고 한다. 그 중에 한 명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근데 이 분이 제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베이비복스 사장님의 지인이었던 거다”라며 길거리 캐스팅이 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오디션을 보고 베이비복스로 데뷔하게 됐다는 것. 

이어 꼰대희가 당시 이희진의 비주얼 짤이 많이 돌았다고 언급하자 이희진은 “그 시대 때는 제가 예쁜 얼굴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이 “언니가 언니 입으로 종로구 4대 얼짱이라고 했다”라고 폭로하자 이희진은 “종로구 3대 얼짱이었다”라고 정정하며 “못생기진 않았다는 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얼굴이 좀 작았고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고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꼰대희는 “자랑이 좀 길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밥묵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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