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줄리안, 5살 연하 韓 연인과 11일 결혼…김숙 다니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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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결혼한다.
10월 5일 MK스포츠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지난 6월에는 줄리안이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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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결혼한다.
10월 5일 MK스포츠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2부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줄리안은 올해 1월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바 있다.
당시 줄리안은 부모님과 식사 도중 "제가 지금 애인이 있지 않나. 내년쯤에 결혼하려고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결혼하면 어디에서 살 거냐"는 부친의 질문에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살 것"이라고 답하며 신혼집은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6월에는 줄리안이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함께 줄리안의 예비신부가 5살 연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줄리안은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다. 현재는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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