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NLDS 1차전도 결장…오타니 선발승·사사키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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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도 결장했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뛰지 못했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부터 가을야구에 뛸 기회를 잡았다.
LA 다저스는 선발 오타니 쇼헤이가 2회말 3실점하며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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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도 결장했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뛰지 못했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부터 가을야구에 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 2차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NLDS 26명 엔트리에도 포함됐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NLDS 1차전에서도 김혜성을 쓰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선발 오타니 쇼헤이가 2회말 3실점하며 끌려다녔다.
하지만 오타니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6회초 2사 1, 2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2-3으로 추격했다. 이어 7회초 2사 1, 2루에서 데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5-3 역전.
LA 다저스는 7회말부터 타일러 글랜스노우를 시작으로 알렉스 베시아, 그리고 사사키 로키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5-3으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승리 투수가 됐고, 사사키는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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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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