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도 '부상 병동'… 외데고르에 라이스까지 쓰러진 아스널, 속 타는 아르테타 감독의 굳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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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를 잃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외데고르의 부상 상태를 두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일 밤(한국 시각)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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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이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를 잃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외데고르의 부상 상태를 두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일 밤(한국 시각)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데클란 라이스, 후반 22분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이 결승점이 되었다.
하지만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의 표정은 무거웠다. 핵심 전력 외데고르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외데고르가 경기 후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외데고르는 시즌 초반에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잔부상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무릎끼리 충돌이 있었다. 외데고르가 곧바로 불편함을 호소했다"라고 말한 뒤, "이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다.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했다. 메디컬 팀의 진단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에도 정말 불운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여러 이유로 외데고르를 꾸준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두 차례 어깨 부상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무릎 부상이 겹쳤다"라며 "부상 정도를 지켜봐야 한다. 대안을 찾아야겠지만, 외데고르는 우리에게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공격 옵션을 제공하는 선수다. 부디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라이스 역시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 라이스는 후반 33분 허리 통증을 느껴 교체를 요청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직접 교체를 요청했다. 허리 쪽에 통증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라이스는 이번 부상으로 대표팀 일정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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