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못 받아”…‘싱글맘’ 이민우 예비신부, 전남편과 갈등 고백(‘살림남2’)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10.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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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가 전 남편과 금전 갈등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이민우, 이아미 예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가 변호사에게 "(예비신부가) 전남편과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 돈도 못 받았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예비 신부는 싱글맘인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로, 현재 이민우의 2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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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사진lKBS2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가 전 남편과 금전 갈등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이민우, 이아미 예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가 변호사에게 “(예비신부가) 전남편과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 돈도 못 받았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변호사는 “그 사람과 연락은 되냐”고 물었고, 이아미는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

예비 부부의 이야기를 듣던 변호사는 한숨을 쉬며 “다시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이라고 말했고, 이아미가 결국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필로 된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싱글맘인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로, 현재 이민우의 2세를 임신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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