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줄리안, 결혼식 사회 라인업도 글로벌…1부 김숙·다니엘, 2부 로빈 댄스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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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결혼식이 그야말로 '글로벌 예능판'을 방불케 만든다.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의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줄리안의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과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특히 김숙과 다니엘, 로빈이 함께 만든 무대는 줄리안의 넓은 글로벌 인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줄리안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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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결혼식이 그야말로 ‘글로벌 예능판’을 방불케 만든다.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의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줄리안의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과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두 사람은 JTBC 비정상회담 시절부터 줄리안과 인연을 이어온 만큼,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김숙은 재치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달궜고, 다니엘은 특유의 차분한 진행으로 균형감을 잡았다.
2부 사회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2부는 댄스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국의 음악과 축하 무대가 이어져 ‘세계인의 파티’ 같은 현장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줄리안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톡파원 25시’,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 등에서 활약하며 유창한 한국어와 유머 감각으로 사랑받았다.
신부는 5살 연하의 한국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반 넘게 교제해왔다. 줄리안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서로 음악을 좋아하는 점이 닮았다”며 “가정적인 모습과 따뜻한 마음에 끌렸다”고 밝혔다.

한편 줄리안은 방송 활동 외에도 환경운동가로서 활발히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후에도 한국을 기반으로 방송과 환경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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