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벨링엄, 잉글랜드 국대 제외→투헬은 "우리는 최고의 팀을 구성하고 있어"

주대은 기자 2025. 10.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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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

영국 '가디언'은 4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주드 벨링엄이 제외한 뒤 최고의 선수들이 항상 최고의 팀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라며 "그는 팀 정신을 중요시한 선발을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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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최고의 팀을 구성했다며 만족했다.

영국 '가디언'은 4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주드 벨링엄이 제외한 뒤 최고의 선수들이 항상 최고의 팀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라며 "그는 팀 정신을 중요시한 선발을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3일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0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 존 스톤스 등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벨링엄이 빠졌다. 벨링엄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힌다. 버밍엄 시티, 도르트문트를 거쳐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22세의 나이에도 벌써 A매치 44경기 6골을 넣었다. 2024-25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에도 올랐다.

'가디언'은 "투헬 감독은 지난달 벨링엄 없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을 때 대표팀 내 에너지를 높게 평가했다. 그룹 분위기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공격 핵심 선수들을 복귀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불가피하게 논란을 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명단에 대해 "우리는 최고의 팀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캠프가 최고였다는 증거가 있다. 난 이 명단을 고수한다. 벤치에서의 태도, 훈련에서의 지원 경쟁, 팀의 결속력 등이 그들처럼 경기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벨링엄은 최근 어깨 부상에서 복귀했다. 당연히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벨링엄이 정상 컨디션이었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기반이 됐겠지만 결과는 동일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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