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코노미석, 제주·티웨이항공 가장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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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과 티웨이 일부 기종의 일반석 좌석 면적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국내 항공사의 일반석(이코노미) 좌석 현황'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일반석 좌석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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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일반석 안장폭 최소 41.4㎝
티웨이항공 43㎝…1인당 면적 0.314㎡
![[서울=뉴시스]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5.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newsis/20251005080210091yksl.jpg)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과 티웨이 일부 기종의 일반석 좌석 면적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국내 항공사의 일반석(이코노미) 좌석 현황’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일반석 좌석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회사는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과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다.
조사 결과 제주항공 B737-800 기종 일반석(이코노미석)의 안장폭은 최소 41.4㎝였고 고객 1인당 면적도 최소 0.305㎡였다. 같은 기종의 티웨이 일반석도 안장폭 최소 43㎝, 1인당 면적은 최소 0.314㎡로 나타나, 두 항공사의 일반석 면적이 국내 6개 항공사 중에서 가장 좁은 것으로 조사됐다.
좌석수 200인 미만 소형항공기 기준, 제주항공 B737-800은 안장폭 41.4~43.9㎝, 좌석간격 73.7~76.2㎝, 고객 1인당 면적 0.305~0.335㎡였다. 같은 기종 진에어는 안장폭 43.2㎝, 좌석간격 75㎝, 고객 1인당 면적 0.324㎡였고, 티웨이는 안장폭 43~44㎝, 좌석간격 73~76㎝, 고객 1인당 면적은 0.314~0.334㎡로 나타났다.
180명이 탑승하는 에어부산 A320-200은 안장폭 45.36㎝, 좌석간격 71.1~73.7㎝, 고객 1인당 면적 0.32~0.33㎡로 조사돼, 비슷한 기종에서는 좌석간격이 가장 좁았다. 복도 통로 간격이 가장 좁은 항공사는 티웨이(B737-800 42.9㎝)였다. B737-8 기종도 비슷했다.

최소 기준 고객 1인당 좌석 면적에서 제주항공이 가장 좁았고 이어 티웨이, 에어부산, 진에어 순서로 좁았다.
대당 좌석수가 200명을 초과하는 대형항공기의 경우, 고객 1인당 면적 등이 상대적으로 넓었다. 비슷한 기종이어도 운행 항공사별로 안장폭과 좌석간격, 통로간격, 고객 1인당 좌석 면적이 달랐다. 대형항공사일수록 고객 1인당 면적이 넓었다.
이에 대해 정준호 의원은 “항공기별 좌석수와 좌석 면적은 항공사의 영업방침과 고객의 선택, 시장 원리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겠지만, 항공기가 보편적인 교통수단이 되면서 고객의 이용편의성도 중요한 고려 기준이 돼야 한다”며 “국토부는 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고객의 항공 이용 복지와 편의성이 개선되도록, 행정지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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