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진료 걱정 없다”…응급의료포털·앱으로 병원·약국 확인

이미선 2025. 10. 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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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진료가 필요하다면 '응급의료포털'에서 운영 중인 병·의원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에서도 앱 내 '추석 진료 병원' 메뉴를 개설해 전국 병원 운영 현황을 안내한다.

이용자는 굿닥 앱에서 증상과 진료과를 입력하면 가까운 병의원의 운영 시간 확인은 물론 진료 접수 예약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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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진 연합뉴스.


추석 연휴에 진료가 필요하다면 ‘응급의료포털’에서 운영 중인 병·의원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까운 의료기관 조회가 가능하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은 일평균 8799곳, 약국은 6964곳이다.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곳 등 응급의료기관 413곳은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응급’, ‘응급실’, ‘문 여는 병원’, ‘응급의료’ 등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을 안내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응급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응급똑똑’ 앱은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지침을 제공한다. 중증일 경우 응급실 방문을 안내해준다. 경증이면 가까운 병의원을 우선 방문하게 하거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도 알려준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에서도 앱 내 ‘추석 진료 병원’ 메뉴를 개설해 전국 병원 운영 현황을 안내한다. 소아청소년과,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21개 진료과의 병원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굿닥 앱에서 증상과 진료과를 입력하면 가까운 병의원의 운영 시간 확인은 물론 진료 접수 예약까지 가능하다.

굿닥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대면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초진, 재진 구분 없이 누구나 굿닥 앱에서 증상과 의료진을 선택해 화상 또는 음성 통화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가까운 약국을 선택해 처방 조제를 요청하고 직접 약을 수령하면 된다.

12세 이하 소아 환자가 있다면 전문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을 이용하면 된다.

아이안심톡은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 정보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119 신고나 의료기관 이용을 권한다. 상담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일대일 게시판에 문의하도록 안내한다. 일대일 문의에서 의료인은 소아 환자의 현재 증상, 과거 병력을 바탕으로 집에서 가능한 처치, 상비약 이용 안내, 추후 증상 변화에 따른 추가 조치 등을 게시판 답글 또는 전화로 안내한다.

호흡곤란이나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돼 말이 하기 어려운 경우 등 중증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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