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제작진 배려 거부… 배우들이 말한 실제 모습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흠 잡을 곳이 없다.
윤아는 tvN 토일극 '폭군의 셰프'에서 요리사 연지영을 연기했다. 첫 회 4.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드라마는 최종회 17.1%로 끝났다.
드라마는 잘 끝났기에 출연 배우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많은 배우들이 인터뷰 중 윤아에 대해 한 마디씩 꺼냈다.
오의식은 "임윤아는 거의 종일 있더라. 한 번쯤 쉬어가자고 할 법도 한데 냉방 시설도 없는 환경에서 폭염 속 촬영했는데 한 번도 인상 쓰거나 힘들다는 소리하거나 지친 기색을 보인 적이 없다"며 "항상 활짝 웃고 팀을 리드하려고 하고 많은 사람을 신경 쓰려고 한다. 컨디션이 안 좋아 제작진이 배려를 하려고 해도 자기만 배려 받는 느낌이 들면 거부하더라"고 말했다.
공길을 연기한 이주안은 "윤아 선배는 정말 배려심이 깊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주더라"며 "어느 경지에 오른 사람 같았다. 가운데서 잘 어우러지게 해주는 존재였다"고 했고 우곤 역의 김형묵은 "직접 겪어보니 동료를 챙길 줄 아는 리더십 있는 배우였다. 인품도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윤서아는 "방송에서도 (윤아)언니의 따뜻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는데 실제로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챙겨주고 너무 따뜻해 팬심이 더 깊어졌다"며 "추운 날 핫팩을 손에 쥐어주고 내가 몸이 안 좋을 땐 쌍화탕을 데워 챙겨줬다"고 좋아했다.
김현목은 "이번에 추석 선물도 줬다. 나까지 챙겨주다니 감사했다. 촬영하면서 느낀 누나의 성품을 생각하면 직접 연락을 주는 것도 놀랍진 않다. 내 영화나 드라마 관련 기사도 다 챙겨봤더라. 현장에서도 워낙 잘해줬다"고 말했다.
윤아는 10월 12일 마카오와 18일 베트남 호찌민, 11월 23일 타이베이에서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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