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혼’ 은지원 “한가위 소원? 결혼식장에 신부 나타나 주길” (살림남)

김혜영 2025. 10. 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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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결혼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결혼 준비로 바쁘다며 "추석 같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이 보름달에 빌 소원을 언급하며 "허니문 베이비"라고 하자, 은지원이 "허니문을 못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이 "결혼식장에 부인이 오기를"이라며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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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결혼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홍콩 가족여행, 박영규의 부부 동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백지영이 은지원을 보며 “이번 추석은 외롭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이 재혼을 앞뒀기 때문. 은지원은 결혼 준비로 바쁘다며 “추석 같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백지영이 보름달에 빌 소원을 언급하며 “허니문 베이비”라고 하자, 은지원이 “허니문을 못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이 “결혼식장에 부인이 오기를”이라며 소원을 빌었다. 백지영이 “안 올 수도 있나?”라고 묻자, 은지원이 “모르지. 당일 돼봐야 아는 것. 부디 나타나 주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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