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재산 얼마기에? "투자 성공, 평생 일 안 해도 돼" ('동치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선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돈'을 키워드로 강의를 펼쳤다.
'재테크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황현희는 "나는 돈을 좋아한다"라며 "한 번 생각해보라. 정치인, 연예인 중 유명한 사람 중에 '나 돈 좋아한다'고 얘기한 사람을 본 적 있나? 그렇게 얘기하는 순간 사람들은 '속물'이라고 한다. 정치인이 '나 돈 좋아한다. 나 좀 뽑아 달라'고 하면 절대 안 뽑는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에 대해 솔직하지 않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내가 이렇게 변한 이유가 있다. 나는 2004년에 데뷔해 10년간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퇴출을 당했다"라면서"남 탓은 하지 않겠다. 10년간 개그코너를 하면서 내가 가진 모습을 다 보여드렸고 그 시장에서 쫓겨나게 된 거니 어떻게 보면 퇴출은 당연하다"라며 개그 무대를 떠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아울러 "나는 개그맨 생활을 하면서 300번이 넘는 실직을 경험했다. 나의 착각은 언제까지나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며 시장이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난 언제든 퇴출당할 수 있고 공개코미디 시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걸 망각했다. 이건 연예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16년간 일하면 나가라고 하는 게 요즘 세상"이라고 소리 높였다.
그는 또 "일은 소유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건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라며 "나는 그때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들을 소유하기로 했다. 열심히 일해서 서울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 힘든 시기에 일로 돈을 번다는 게 맞는 말인가 싶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자는 거였다"라며 투자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는 그는 "지금 나는 일을 하지 않아도 아무 어려움이 없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됐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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