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혼' 은지원, 엉뚱한 한가위 소원에 폭소.."부디 신부가 나타나주길"[살림남2]
김정주 기자 2025. 10. 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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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은지원이 결혼 준비로 바쁜 한가위를 예고했다.
이날 백지영은 10월 재혼을 앞둔 은지원을 향해 "이번 추석은 외롭지 않겠다"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추석 때는 추석 같지 않을 것 같다. (결혼) 준비도 해야 하고 바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은지원은 "허니문을 못 가는데 무슨 허니문 베이비냐"고 받아치며 "결혼식장에 부인이 오기를 기도한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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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예비 신랑' 은지원이 결혼 준비로 바쁜 한가위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홍콩으로 첫 가족여행을 떠난 박서진 가족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10월 재혼을 앞둔 은지원을 향해 "이번 추석은 외롭지 않겠다"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추석 때는 추석 같지 않을 것 같다. (결혼) 준비도 해야 하고 바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또 한가위 소원을 물으며 "허니문 베이비 아니겠냐"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허니문을 못 가는데 무슨 허니문 베이비냐"고 받아치며 "결혼식장에 부인이 오기를 기도한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백지영이 "안 올 수도 있느냐"고 묻자 은지원은 "모른다. 당일 돼봐야 아는 거다. 부디 신부가 나타나 주길 바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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