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도 입었다…19세기 영국서 시작된 ‘이 옷’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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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청춘 멜로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인기를 끌면서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 등이 입은 복고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복고풍(레트로) 디자인 열풍과 캐주얼한 스타일의 유행이 맞물리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럭비티셔츠가 출시되고 있다.
레드벨벳 슬기는 럭비티셔츠에 언뜻 치마로 보이는 레이어드 반바지를 착용해 발랄한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이번 가을에는 크롭, 오버핏 등의 다양한 실루엣의 럭비티셔츠가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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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티셔츠’ 올가을 트렌드 부상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고영례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가 ‘럭비티셔츠’를 입은 모습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mk/20251004221503219ovrw.png)
4일 업계에 따르면 럭비티셔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최근 2주 간(9/13~9/26) 스트라이프 디자인 상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관련 검색량도 55% 늘었다.
레트로 무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럭비티, 스트라이프 등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럭비티셔츠는 19세기 영국에서 스포츠 ‘럭비’ 경기 중 팀을 구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줄무늬를 적용한 데에서 시작됐다.
![(왼쪽) 레드벨벳 슬기와 (오른쪽) 김나영이 사복 패션으로 럭비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 [사진 = 슬기,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mk/20251004221504518cxqw.png)
탄탄한 조직감을 살려 배색 칼라와 와이드 스트라이프 등 브랜드마다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합세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럭비티셔츠를 착용한 사복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나영은 럭비 티셔츠에 청반바지와 갈색 가죽 부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레드벨벳 슬기는 럭비티셔츠에 언뜻 치마로 보이는 레이어드 반바지를 착용해 발랄한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마스 언 에브릴의 럭비티셔츠 [사진 = W컨셉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mk/20251004221505872agkq.png)
같은 브랜드의 나이스 럭비 스웻셔츠와 ‘틸 아이 다이’의 코튼 스트라이프 베이스 폴로 티셔츠, ‘아워호프’의 스트라이프 로고 칼라 스웻셔츠도 상위권이었다.
이번 가을에는 크롭, 오버핏 등의 다양한 실루엣의 럭비티셔츠가 출시되고 있다. 차분한 뉴트럴 톤 색감에 분홍색, 하늘색 등 경쾌한 컬러를 접목한 상품도 눈에 띈다.
W컨셉 관계자는 “기존 캐주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출시되던 럭비티셔츠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도 확장되면서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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