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삼성' 2025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 5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오픈
김경현 기자 2025. 10. 4. 20:48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BO는 "6일부터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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