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불사한 '오심 주장'.."인종차별 그만"
[뉴스데스크]
◀ 앵커 ▶
K리그1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이 어제 경기 이후 공개적으로 판정의 불만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북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9분.
전진우가 수비를 제치다 넘어집니다.
다시 보니 수비수의 발에 밟혀 넘어진 상황.
그런데 반칙이 선언되거나 비디오 판독이 이뤄지지 않은 채 그대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전진우] "아니 파울 맞잖아. 무조건 파울이라니까?"
전북의 항의에 잠시 경기가 중단됐고 이동준 주심은 포옛 감독에게 옐로카드를 꺼냈습니다.
종료 직전 제주 남태희의 극장골이 터져 경기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포옛 감독은 오늘 자신의 SNS에 "페널티킥도 아니고, VAR도 없었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고 아들인 디에고 포옛 코치는 인종차별 반대 슬로건까지 내걸었습니다.
포옛 감독이 외국인이어서 피해를 본다는 뜻으로 읽힐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경기 후 공개적으로 판정 불만을 드러낸 포옛 감독에 대해 프로축구연맹은 연휴 이후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광주의 슈팅을 대구 골키퍼 한태희가 연달아 막아냅니다.
골키퍼와 수비의 육탄 방어 속에 대구는 3 대 2 승리를 지켜 11위 제주에 승점 6점 차로 접근했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편집: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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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이지영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2815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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