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점' 역전 우승…'쌍둥이 자매' 연속 金

하성룡 기자 2025. 10.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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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16살 김유성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6차 대회에서는 '쌍둥이 언니' 김유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생애 첫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지만, 올 시즌 2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김유재/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금메달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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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16살 김유성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6차 대회에서는 '쌍둥이 언니' 김유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생애 첫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프로그램 3위를 기록한 김유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인생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장기인 고난도 트리플악셀을 완벽하게 뛰어 2.29점의 가산점을 챙겼고, 여섯 종류의 3회전 점프를 모두 시도해 7차례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우아한 스핀으로 연기를 마친 김유재는 합계 199.8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고,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전체 최고점을 작성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지만, 올 시즌 2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왕중왕전인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주 동생 김유성에 이어 쌍둥이 자매가 2주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서는 진풍경도 연출했습니다.

[김유재/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 금메달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남자 싱글 최하빈은 내일 새벽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남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박소연)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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