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이재명 대통령 '냉부해' 출연에 불만…"이게 속보냐"
김준석 2025. 10. 4. 20:26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나 어이가 없네. 진짜 속보할 게 없어서 이런 걸 속보라고 띄우냐"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개된 기사에는 대통령실이 방송사에 방영 연기를 요청했으며, 해당 녹화가 지난 9월 28일 진행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JTBC는 4일 "5일 방영 예정이던 추석 특집은 하루 미뤄져 6일(월) 밤 10시로 편성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 부부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는 점을 고려해 방송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 대응을 점검했으며, 28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치고 중대본 회의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JK김동욱은 그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왔으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지속해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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