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폭탄 발언 “박진영보단 이정현, 11살 때 ‘와’ 보며 가수 꿈 키워”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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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이정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조권은 "이정현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는 "2002년 JYP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했는데 오디션 곡이 전부 이정현 선배님 노래였다. '와'로 붙고 '너'로 최종 합격했다. 11살 때 이정현 선배님을 보고 '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 도장을 쿡 찍었다"고 털어놨다.
조권은 "이정현 선배님은 가수의 꿈을 키워준 분이다. (박)진영이 형보다 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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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권이 이정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이정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권은 "이정현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는 "2002년 JYP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했는데 오디션 곡이 전부 이정현 선배님 노래였다. '와'로 붙고 '너'로 최종 합격했다. 11살 때 이정현 선배님을 보고 '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 도장을 쿡 찍었다"고 털어놨다.
조권은 "이정현 선배님은 가수의 꿈을 키워준 분이다. (박)진영이 형보다 더"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발굴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보다 이정현의 영향력이 더 컸다는 것. 김준현이 "박진영 씨가 섭섭해하지 않겠냐"고 걱정하자 조권은 "JYP 들어가기 전이니까 괜찮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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