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숙 "석방 촉구"‥민주 "제 식구 감싸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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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이 열리는 서울남부지법을 찾아 이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배현진·박수민·강선영·김장겸·박충권·조배숙·최보윤·최수진 의원은 오늘 오후 이 전 위원장의 체포적부심 시작 직전에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위원장에 대한 경찰 체포는 불법·부당하다"면서 법원을 향해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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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이 열리는 서울남부지법을 찾아 이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배현진·박수민·강선영·김장겸·박충권·조배숙·최보윤·최수진 의원은 오늘 오후 이 전 위원장의 체포적부심 시작 직전에 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위원장에 대한 경찰 체포는 불법·부당하다"면서 법원을 향해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이 전 위원장은 변호사를 통해 불출석 사유서도 냈고, 출석기일을 계속해서 조율해 왔는데, 이런 서류를 법원에 냈다면 과연 영장이 발부됐겠느냐"며 "법원 판단을 호도해 영장을 받아내는 건 직권남용이고, 끝까지 전말을 밝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위원장의 체포에 대해 "경찰은 총 6회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 전 위원장이 모두 거부했고, 사법 절차를 회피하려는 태도가 반복됐기 때문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라며, 석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면 전환용 기획수사'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서도 "명백한 사실 왜곡이고, 범죄 의혹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덮으려는 구태 정치의 반복"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278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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