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사진 돌연 삭제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사진이 하루만에 삭제됐다.
1일 국립중앙박물관은 공식 SNS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하이브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과 K-컬쳐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글과 함께 유홍준 관장과 방시혁 의장의 웃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 문화유산과 대중음악을 연계한 '뮷즈(뮤지엄·굿즈)' 개발과 해외 진출 추진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방시혁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당국에 의해 고발돼 출국금지 상태에 놓여 있는 만큼 국가 기관이 그의 사진을 공식 채널에 노출한 것이 적절했냐는 여론이 많았다. '굳이 '출국금지'까지 당하고 조사받는 신분의 사람을 왜 국가 SNS에 업로드하냐'는 반응이 있었고 결국 삭제했다.
방시혁은 지난 8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을 위한 IPO(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는데 실제로는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방시혁은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시혁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앞서 방시혁은 한국경제인협회 제주 하계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증선위의 고발이 결정되자 강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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