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5일→추성 당일로 편성 변경[공식입장]

신영선 기자 2025. 10.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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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이 편성을 변경했다.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른 결과다.

JTBC 측은 4일 공식입장을 내고 "5일(일) 방송 예정이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은 6일(월) 밤 10시로 편성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특집은 당초 추석 전날인 5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실 측 요청에 따라 방송사가 일정을 조정해 추석 당일로 미뤄졌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의 방영을 연기해 줄 것을 해당 방송사에 정중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는 5일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에 출연해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홍보할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jtbc 측에 방영 연기를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냉장고를 부탁해'가 처음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동안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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