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린 김은숙 ‘다 이루어질지니’ 韓 넷플릭스 1위 직행

이민지 2025. 10.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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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맛깔나면서도 임팩트 있는 대사는 화제를 모았고,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유니크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다이내믹한 열연이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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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10월 3일 공개 후 단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김은숙 작가와 김우빈, 수지의 시너지가 수치로 입증된 것.

김은숙 작가 특유의 맛깔나면서도 임팩트 있는 대사는 화제를 모았고,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유니크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다이내믹한 열연이 호평을 이끌었다. 반면 유치하다는 반응도 나오며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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