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1980년대 출연료 1억원…“주택 복권 당첨금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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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의 과거 출연료가 언급됐다.
3일 KBS2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에서는 김이나 작사가, 잔나비 최정훈, 김동현으로 이뤄진 세 MC가 임진모 평론가, 홍성규 기자와 조용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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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BS2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에서는 김이나 작사가, 잔나비 최정훈, 김동현으로 이뤄진 세 MC가 임진모 평론가, 홍성규 기자와 조용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조용필과 오랜 인연이 있는 임진모와 홍성규는 ‘원조 아이돌’ 조용필의 인기를 언급했다. 홍성규 기자는 “조용필이 서초동에 살았는데 당시 주민들이 이사가라고 부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임진모는 “조용필은 안 한 게 없다. 1981년도에 ‘그 사랑 한이 되어’라는 영화에 당대 최고의 여배우 유지인과 출연했는데 그때 출연료가 2,000만원”이라며 “지금으로 따지면 10억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는 ‘가왕’ 조용필의 공연 실황 방송과 더불어 온국민이 함께 볼 수 있는 대기획으로 추석 연휴를 채우고 있다.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프리퀄’은 지난 3일 방송됐으며 오는 6일 오후 7시 20분에는 지난달 조용필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의 실황이 방송된다. 끝으로 8일 오후 8시에는 콘서트 비하인드 다큐멘터리인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 날의 기록’이 방영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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