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0봉지' 쯔양, "대식가 집안, 살 빠지는 게 일상… 건강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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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한 번에 20봉지는 거뜬히 먹는다고 밝힌 쯔양이 자신의 대식가 면모가 유전이라고 밝힌 가운데, 쯔양의 '살 빠지는 체질' 역시 이목을 끌었다.
쯔양은 이렇듯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지만 게스트들이 "점점 말라간다"고 걱정할 만큼 쉽게 살이 빠지는 체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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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몰라’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 불가 이색적인 조합은 물론 맛집 사장님의 릴레이 추천을 통해 거리 불문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가 직접 섭외한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그 중 ‘먹방 1티어’로 불리는 쯔양이 남다른 먹방 DNA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쯔양의 입 크기 논란이 종결됐다.
조나단은 쯔양의 유전자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근데 겉으로 봤을 땐 나보다 입이 작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쯔양이 겉보기에는 평범한 입 크기를 지녔음에도, 마치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에 밀어 넣듯 엄청난 양의 음식을 끊임없이 흡입했기 때문이었다.
조나단이 “목 뒤까지 다 입인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르자, 쯔양은 “사실 블랙홀이야, 블랙홀”이라고 거들며 태연하게 양 볼 가득 맛깔난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검진 후 의사는 “체질량 지수로 보면 저체중에 속하는 체형인데 위의 크기는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컸다”며 “공기를 넣고 폈는데도 상당히 컸다”면서 쯔양의 위 크기에 감탄했다. 내시경 결과, 쯔양의 장기와 혈당 수치 등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충분히 잘 분비해 폭식 후에 올라가는 혈당을 바로잡아주며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는 체질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축복받은 몸”, “먹방에 최적화된 몸이다”, “평생 먹는 거로 건강 걱정은 없을 것 같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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