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는… 다카이치·고이즈미 결선 투표
김보경 기자 2025. 10. 4. 14:08

4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64) 전 경제안보상과 고이즈미 신지로(44) 농림상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앞서 진행된 당원·당우(黨友) 투표에서는 다카이치가 약 42.1%, 고이즈미가 약 26.4% 득표하면서 차이가 벌어졌지만, 뒤이어 진행된 의원 투표에서 고이즈미가 16표를 더 가져갔다. 두가지 투표 결과를 합산하자 다카이치가 183표, 고이즈미가 164표를 얻었는데 과반 지지율을 얻은 후보가 발생하지 않아, 1·2위를 차지한 두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올랐다.
결선 투표에서는 당원·당우 투표와 의원 투표가 다시 진행된다. 이중 당원·당우표 할당이 47표로 줄어들어, 295표 상당의 국회의원 표가 결과를 좌우한다.
결과는 오후 3시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6시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재(현 총리) 후임이 될 신임 총재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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