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푸른색?! 희귀하다고 난리 난 ‘러시안 블루’ 강아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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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염을 가진 강아지, 다람쥐처럼 몽실몽실한 꼬리를 가진 고양이, 비정상적으로 긴 다리를 가진 토끼, 뿔이 하트 모양인 소 등 세상에는 상상도 못한 여러 희귀동물이 존재한다.
해당 강아지는 보기 드문 파란색 털을 지니고 있으며, 이 색상은 한 번쯤은 봤을 법한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그것과 흡사하다.
한데, 최근 세상에 알려진 강아지가 이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독특한 색상과 동일한 빛깔을 보여 놀라움을 안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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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아지는 보기 드문 파란색 털을 지니고 있으며, 이 색상은 한 번쯤은 봤을 법한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그것과 흡사하다.

이에 세상에서 유일한 ‘러시안 블루 강아지’의 존재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며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알고 보니 강아지는 ‘러시안 블루’ 품종이 아니었다.

흔히 보기 힘든 ‘러시안 블루 강아지’가 한국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소식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퍼지며 큰 화제를 낳았다. ‘시고르자브종’인 이 강아지는 공교롭게도 시골을 지나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계에 별별 희귀한 동물들이 많은 만큼, 지구촌 어딘가엔 진짜 ‘러시안 블루 강아지’가 존재할지도 모를 일이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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