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내년 지선 여권 지지율도 50%

윤지원 기자 2025. 10.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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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 연휴 이틀째인 4일 한복 차림으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매체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물은 여론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가 60%를 기록했고 ‘잘못하고 있다’ 3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물은 것이다.

이념 성향별로 답변을 분석하면, 중도층은 61%, 진보층은 90%, 보수층은 28%가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9%는 ‘경제와 민생’을 국정운영을 잘하는 이유로 꼽았다. 18%는 ‘외교·통상’ 16%는 ‘소통·협치’ 15%는 ‘검찰·법원·방송 개편’ 8%는 ‘노동·복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야로 들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응답자 47%는 ‘검찰·법원·방송 개편’을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꼽았다. 이어 ‘외교와 통상’ 27% ‘경제와 민생’ 17% 순이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대해선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를 기록했다. 반면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1%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개혁신당 4%, 무당층 1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12%였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윤지원 기자 y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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