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이재하, 추석장사씨름 ‘2관왕 포효’

임창만 기자 2025. 10. 4.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에서 국화장사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기백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재하는 지난 3일 울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국화장사(70㎏급) 결정전에서 박민지(충북 영동군청)를 상대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

이재하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16번째(매화장사 8회·국화장사 8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화장사·단체전 정상…개인 통산 16번째 타이틀
지난 3일 울산시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2일째 여자부 국화급(70㎏급)에서 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이재하(안산시청)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에서 국화장사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기백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재하는 지난 3일 울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국화장사(70㎏급) 결정전에서 박민지(충북 영동군청)를 상대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

이재하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16번째(매화장사 8회·국화장사 8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경기 초반은 불안했다. 첫 판에서 박민지의 밀어치기에 무릎을 꿇은 것. 그러나 곧 반격에 나선 이재하는 두 번째 판에서 안다리걸기, 마지막 판에서 오금당기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기세를 이어 단체전 결승(7전4선승제)에서도 맹활약했다. 김은별·김단비·김나형·이유나·김채오·정수영과 함께 출전한 안산시청은 충북 괴산군청을 4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김단비가 첫 경기에서 괴산군청 오채원을 2-1로 꺾으며 흐름을 가져왔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김은별이 강하리를 상대로 연속 밭다리걸기를 성공시켜 2-0 완승을 거뒀다.

세 번째 판에서 나선 이재하는 들어뒤집기와 오금당기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승리를 보탰다.

비록 네 번째 경기에서 김나형이 김다영에게 0-2로 패했지만, 다섯 번째 경기에서 이유나가 노현지를 2-0으로 눕히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