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 싹쓸이' 외국인 많은 편의점 근황…"매일 다 팔린다"

2025. 10.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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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많이 오는 편의점 근황'이라며 온라인에서 퍼진 사진입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메로나맛우유 등이 진열대 하나를 통째로 채운 모습인데, "하루면 다 나간다"는 설명이 첨부됐습니다.

실제로 바나나맛우유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 중 하나입니다.

이어 "바나나맛우유는 중국 SNS에서 '한국여행 상징 아이템'으로 항상 언급되는 품목"이라며 "특유의 달콤한 맛과 귀여운 패키지 모양이 외국인들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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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가 편의점 매대를 가득 채운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외국인 많이 오는 편의점 근황'이라며 온라인에서 퍼진 사진입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메로나맛우유 등이 진열대 하나를 통째로 채운 모습인데, "하루면 다 나간다"는 설명이 첨부됐습니다.

실제로 바나나맛우유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 중 하나입니다.

지난달 GS25 인천공항T1 서편점 1개 지점에서만 바나나우유가 하루 평균 1,200개씩 팔렸습니다.

하루 최고 판매량은 2,339개에 달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이 같은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4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인천공항 내 11개 점포에서 바나나맛우유가 하루 평균 총 3천 개씩 판매됐습니다.

특히 중국·일본행 노선이 많은 1여객터미널 탑승동 점포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한 지점마다 바나나맛우유가 매일 400개 이상 입고되며 일반 점포보다 20배 많은 발주량을 보였습니다.

CU는 이 음료들이 "매일 입고되며, 매일 전량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나나맛우유는 중국 SNS에서 '한국여행 상징 아이템'으로 항상 언급되는 품목"이라며 "특유의 달콤한 맛과 귀여운 패키지 모양이 외국인들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1일 명동의 한 편의점 모습 [연합뉴스]

편의점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에 따라 바나나맛 우유를 비롯해 생수, 라면 등 인기 상품들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특수' 기대 지역인 서울 명동은 실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행 첫날인 지난달 29일, 외국인 매출이 폭증했습니다.

명동 GS25 매장의 외국인 결제수단(알리페이·위챗페이) 매출은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100배 늘었습니다.

CU도 명동, 홍대, 성수, 공항 등 외국인이 자주 찾는 매장의 매출 신장률이 3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바나나맛우유 #외국인관광객 #중국단체관광 #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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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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