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두 번째 월드투어 ‘NEW LEGACY’ LA공연 끝으로 북미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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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IVIZ(비비지)가 두 번째 월드투어 'VIVIZ WORLD TOUR 'NEW LEGACY(뉴 레거시)''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난 2일 (현지시간), Los Angeles Theater(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 개최된 LA 공연을 끝으로 이번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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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두 번째 월드투어 ‘VIVIZ WORLD TOUR ‘NEW LEGACY(뉴 레거시)’’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VIVIZ는 지난해 개최한 첫 월드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에 다시 미국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지난달 3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피닉스, 캐나다 몬트리올과 토론토 등 북미 주요 도시를 돌며 열띤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2일 (현지시간), Los Angeles Theater(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 개최된 LA 공연을 끝으로 이번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에서 VIVIZ는 오프닝 곡 ‘Shhh!(쉿!)’을 시작으로 ‘Cliché(클리셰)’, ‘Full Moon(풀 문)’,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데뷔곡 ‘BOP BOP!(밥 밥!)’과 ‘#FLASHBACK(플래시백)’, ‘환상(RED SUN!)’, ‘Love & Tears(러브 앤 티어스)’, ‘MANIAC(매니악)’, ‘LOVEADE(러브에이드)’ 등 히트곡 무대와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La La Love Me(라 라 러브 미)’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중 진행된 ‘빙고 미션 토크 코너’는 현지 팬들이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VIVIZ는 지금까지의 음악적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입증했다.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VIVIZ는 10월 9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홍콩, 말레이시아, 타이베이,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까지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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