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지방을 태운다고?...뱃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식품들

날로 불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두툼한 뱃살을 만드는 복부 비만은 복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은 주로 앉아서 일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혹은 잦은 술자리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쉽게 빠지지 않은 게 뱃살이다. 뱃살을 빼는 데 좋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뱃살을 태우는 데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국 건강·생활 정보 e매거진 '퍼레이드(Parade)'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기 위해 식단에 꼭 넣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식품들을 정리했다. 물론 이런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하고 먹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게 뱃살이니 만큼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달걀=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이 영양소가 내장 지방을 분해한다"고 말한다. 콜린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해 체중 증가를 막는다.
사과=매일 아침을 맛있는 사과로 시작하면 어떨까. 의사와 영양학자들은 이것이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며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다고 말한다. 사과는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사과즙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살코기=살코기는 음식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신진대사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준다.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안심 등이 해당한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처럼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 식품은 배고픔을 최대 4시간 동안 참을 수 있게 한다.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어 식욕을 억제하면 뱃살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개류=조개류는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어 지방이 축적되는 걸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어떤 종류의 조개류를 먹든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토마토=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토마토가 혈액 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맛있고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려 식단에 꼭 넣어야 할 식품이다.
체리=체리는 소화 기관과 심장에 좋다. 체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요산을 공급한다. 체리는 또 신진대사를 조절해 허기를 줄여주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체리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신선하지 않은 체리는 영양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식품점에서 파는 체리 주스는 권장되지 않는다.
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체내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아보카도가 살을 찌우게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올레산은 허기를 없애주거나 지연하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 한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에 최적이다. 하루 한 개면 충분하다.
생강 등 일부 양념=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제거하는데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1. 뱃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A1. 과식과 고칼로리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음주, 나이로 인한 기초대사량 감소, 호르몬 변화(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 폐경) 등이 있습니다.
Q2. 뱃살만 빼는 방법이 있나요?
A2. 뱃살 등 특정 부위만 살을 빼는 것은 과학적으로 어렵습니다. 전신 체지방을 줄이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식단 관리와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이 중요합니다.
Q3. 뱃살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무엇인가요?
A3.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 그리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효과적입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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