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주진우 "이 대통령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 위해 강유정 형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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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TV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놓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을 위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대통령의 냉부해 출연 시점을 묻자 대통령실은 대뜸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한다. 끝내 출연 시점은 은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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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TV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놓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을 위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대통령의 냉부해 출연 시점을 묻자 대통령실은 대뜸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한다. 끝내 출연 시점은 은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김남준 대변인이 '냉부해 촬영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라고 실토해 기사가 났다"며 "어제 브리핑이 눈속임이었다는 자백"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자원 화재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위기 상황에 대통령 내외가 예능에 출연해 희희낙락해도 되나"라며 "진상 규명을 위해 강 대변인을 형사 고발한다. 허위 브리핑을 통해 명예를 훼손했다. 법적 조치 엄포는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 냉부해 촬영 시점을 수사로 밝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증거를 추가로 공개한다"며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냉부해 촬영이 국정자원 화재 후인 9월28일이고, 해당 언론사에 함구령이 내려졌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언론사에 경찰이 대거 출동한 사진의 메타 정보를 공개한다. 9월28일 13시44분 찍힌 사진이다. 경찰 버스는 대통령 경호나 집회에 동원된다"고 했다.

또 "대통령실에 회의록과 촬영 시점 공개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틀간 국민 앞에 안 나타나고 대통령실 내부 회의를 했다고 우긴다. 대통령기록물법상 회의록을 남겨두게 돼 있다"고 했다.
국정자원 화재는 지난 26일 저녁 발생했고 약 22시간이 지나 진화됐다. 주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오는 5일 방영되는 냉부해의) 예고편이 떴으니 촬영은 일주일 전이었을 것"이라며 "국정자원 화재 발생 그 무렵'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며 "잃어버린 48시간"이라고 했다. 또 "이틀 동안 대통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며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냉부해 촬영 일자를 공개하라"고 했다.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는 주 의원의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라며 "대통령실은 억지 의혹을 제기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정쟁화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법적 조치도 강구 중임을 알린다"고 했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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